Photo Essay/산 따라 물 따라 6

록키 마운튼: 레이크 에스테스에서 만난 야생의 엘크떼

새벽 모텔 창 밖을 내다보니 새벽 여명이 구름들을 온통 장미빛으로 붉게 물들여 놓고 있었습니다. 아, 저 아침 노을이 사라져버리기 전에 호숫가로 나가야지... 언니는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어머니와 함께 모텔에 남고, 오빠와 저는 아직 새벽 어스름이 감도는 모텔을 나와 레이크 에스테스로 가는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