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쓰기-깊은 우물을 파기 새벽에 쓰는 편지를 쓴 지 꼭 1년. 12번 째 편지를 보냅니다. 나의 내면에 생각들을 드러내 보인다는 것이 멋적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습니다. "쓸 것이 다 떨어지면 어떡하냐?"고 걱정해주는 분도 있었습니다. 다음 달 무슨 글을 쓰게 될지 저도 모릅니다. 그저 그때그때 말씀과 삶을 묵상하면서, 하나님 .. 새벽에 쓰는 편지/지혜의 샘 2010.11.2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