록키 마운튼: 레이크 에스테스에서 만난 야생의 엘크떼 새벽 모텔 창 밖을 내다보니 새벽 여명이 구름들을 온통 장미빛으로 붉게 물들여 놓고 있었습니다. 아, 저 아침 노을이 사라져버리기 전에 호숫가로 나가야지... 언니는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어머니와 함께 모텔에 남고, 오빠와 저는 아직 새벽 어스름이 감도는 모텔을 나와 레이크 에스테스로 가는 .. Photo Essay/산 따라 물 따라 2007.11.23
록키 마운튼에서- 겨울 산, 겨울 호수 겨울 산, 겨울 호수 - 록키 마운튼에서 "주님, 주께서 손수 만드신 것이, 어찌 이리도 많습니까? 이 모든 것을 주께서 지혜로 만드셨으니, 땅에는 주님이 지으신 것으로 가득합니다." [시편 104편 24절/표준번역] 추수감사절 다음날, 록키 마운튼 국립공원을 가게 되었습니다. 어머니께서 아침에 몸이 불편.. 묵상이 담긴 여행/미국(USA)·Canada 2007.11.2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