벚꽃길을 걸으며 벚꽃길을 걸으며 아침 오랜만에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다가, 작은 나무다리 옆에 버들강아지처럼 노란 꽃들이 피어있는 것을 보았습니다. LA의 건조한 날씨 탓에 늘 말라있는 시내이지만, 그래도 겨울철 우기엔 제법 다리밑으로 물이 흐르곤 합니다. 그리고 공원에 시내가 흐르는 곳에는 영락없이 봄이.. Photo Essay/살아가는 이야기-집에서(Home) 2009.03.1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