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영순
Clinical Psychologist. 마음이 아픈 사람들, 지병이 있어 남들처럼 삶을 영위하기가 힘든 사람들을 상담하고 있습니다. 또한 주일학교에서 어린이들에게 성경말씀을 가르치며 오랜 세월을 참 빠르게 보냈습니다. 지난 2000년 8월부터 새벽 말씀을 묵상한 후, 주님 주시는 깨달음을 그저 흘려보내서는 안 될 것 같아, 새벽에 쓰는 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. 이 지혜의 샘을 통해 그 말씀들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를 희망하고 있답니다. 포토 에세이란에는 그 동안 이곳 저곳을 방문하며 제가 찍었던 풍경들, 정원들, 꽃밭들, 도시들의 모습을 사진을 중심으로 나누고저 합니다. 여러분들께 혼자 간직하고 보기엔 아까웠던 사진들을 공개할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