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세도나 여행 3] 오크 크릭 눈꽃축제의 기억 오크 크릭 눈꽃축제의 기억 사흘째 되는 날 아침. 커튼을 여니 오랜만에 파란 하늘이 눈에 들어왔습니다. 드디어 세도나에서 맞는 청명한 아침. 그러나, 아쉽게도 바로 떠나는 날이 아닌가? 비 때문에 올라가기를 미루고 있었던 오크 크릭(Oak Creek)을 오늘에야 가보게 되었습니다. 아쉬움이 남아, 둘쨋.. 묵상이 담긴 여행/미국(USA)·Canada 2007.11.08